8,000미터 히말라야 산
거대한 자연과 내가
처음 만났던 날을 아직 기억하고 있다.
산은 나에게 정상의 모습을 쉽게 드러내지
않았다. 아마도 산은 내게 높은 경지의 위대함과
장엄함을 통해 겸손을 가르쳐 주려 했던 것 같다.
나는 이제 낮은 곳에서 생활하고 있다.
히말라야 8,000미터 고산이 아닌
인생의 8,000미터를 다시 오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 엄홍길의《오직 희망만을 말하라》중에서 -
8,000미터 히말라야 산
거대한 자연과 내가
처음 만났던 날을 아직 기억하고 있다.
산은 나에게 정상의 모습을 쉽게 드러내지
않았다. 아마도 산은 내게 높은 경지의 위대함과
장엄함을 통해 겸손을 가르쳐 주려 했던 것 같다.
나는 이제 낮은 곳에서 생활하고 있다.
히말라야 8,000미터 고산이 아닌
인생의 8,000미터를 다시 오르고
있는 것인지도 모른다.
- 엄홍길의《오직 희망만을 말하라》중에서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이외수의 감성사전 - 우박 外
나는 나를 좋아한다
외모와 목소리
누구나 복잡하구나
역사의 신(神)
오고 가고
왜 비평이 필요한가
벌떡 일어난다
진실을 말하는 용기
역경을 이긴다
천국에 대한 생각
은하수가 보인다
종이책의 향기
역사의 신'은 살아 있다
내가 받았던 타인의 사랑
실루엣만 남은 사람
임종을 목격한 사람
아름다운 마침표
이외수의 감성사전 - 여름 外
부끄러움을 아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