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의 금잔디
"친구야, 우리 노래 부를까?"
"응, 무슨 노래?"
"옛날의 금잔디."
그리고 두 사람은 전화통을 들고
옛날의 금잔디를 불렀단다. 거동이
여의치 않은 친구와 살짝 맛이 간
친구 사이의 전화를 통한 금잔디 노래.
눈물이 나오려는 것을 겨우 참았다.
내 마음속으로 가을비가 내리는 것처럼
마음이 눅눅하고 시려왔다.
- 이기옥의《나는 내 나이가 좋다》중에서 -
옛날의 금잔디
"친구야, 우리 노래 부를까?"
"응, 무슨 노래?"
"옛날의 금잔디."
그리고 두 사람은 전화통을 들고
옛날의 금잔디를 불렀단다. 거동이
여의치 않은 친구와 살짝 맛이 간
친구 사이의 전화를 통한 금잔디 노래.
눈물이 나오려는 것을 겨우 참았다.
내 마음속으로 가을비가 내리는 것처럼
마음이 눅눅하고 시려왔다.
- 이기옥의《나는 내 나이가 좋다》중에서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구조선이 보인다!
역사를 지닌 동물
끝까지 함께 하는 사람
언제 좋은 문장이 나올까
조화로운 한 팀
당신을 사랑합니다
건강을 유지하는 법
감정이 잘 흐르게 하라
고난의 뒷면에 숨겨진 것
맞바람, 뒷바람
역풍(逆風)
하루 한 시간씩 열흘!
여론의 계절
자신에 대한 정직함
오십을 넘어서면
이외수의 감성사전 - 일기장 外
이외수의 감성사전 - 여자 外
어디론가 훌쩍 떠나면
흉금 없는 말벗
악취 대신 향기를
매력적인 목소리
영혼 노동자는
포기하고 싶을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