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아이'
문득 내 마음 안에 있는
상처 입은 아이가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그 아이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다독이자
어느새 보채던 아이가 새근새근 잠이 든다.
그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사랑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의 사랑이었던 것이다. 내가 좀더
그 아이에게 너그러워진다면 그 아이는
멈추었던 성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 김혜남의《어른으로 산다는 것》 중에서 -
내 안의 '아이'
문득 내 마음 안에 있는
상처 입은 아이가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그 아이를 사랑스러운 눈길로 다독이자
어느새 보채던 아이가 새근새근 잠이 든다.
그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다른 사람의 사랑이 아니라
바로 나 자신의 사랑이었던 것이다. 내가 좀더
그 아이에게 너그러워진다면 그 아이는
멈추었던 성장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 김혜남의《어른으로 산다는 것》 중에서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이외수의 감성사전 - 우박 外
나는 나를 좋아한다
외모와 목소리
누구나 복잡하구나
역사의 신(神)
오고 가고
왜 비평이 필요한가
벌떡 일어난다
진실을 말하는 용기
역경을 이긴다
천국에 대한 생각
은하수가 보인다
종이책의 향기
역사의 신'은 살아 있다
내가 받았던 타인의 사랑
실루엣만 남은 사람
임종을 목격한 사람
아름다운 마침표
이외수의 감성사전 - 여름 外
부끄러움을 아는 것
<P> </P>
<P>'난 역시 안 되.'</P>
<P>'난 무능해.'</P>
<P>'내가 뭘 하겠어?'</P>
<P> </P>
<P>하며 자신 스스로를 비하하고 얼마든지 커갈 수 있는데도 나를 미워하니 성장을 멈추는 게 아닐까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