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사병(上司病)
대한민국의 수많은
착한 직장인들은 상사병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어느 순간 가슴이 답답해져오는가 하면 생각만 해도
뒷목이 뻣뻣해진다. 이 병은 난치병이라 치료가
쉽지 않다는 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
게다가 이 병은 전염도 잘된다.
욕하면서 배운다는 말이 있듯이
상사병의 피해자라면서 상사를 비난하던
부하 직원들이 대부분 승진을 하면서
상사의 모습을 그대로 닮아간다.
- 우종민의《남자심리학》중에서 -
-
역대로 사람의 진정한 역사는 - 세종대왕
-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곳은
-
돈은 '힘'이다?
-
이외수의 감성사전 - 현모양처 外
-
이외수의 감성사전 - 화장 外
-
이외수의 감성사전 - 잡초 外
-
박테리아의 무서운 진화
-
아이들이 숲에서 써 내려간 시(詩)
-
이외수의 감성사전 - 섬 外
-
딸의 마음속 이야기
-
이외수의 감성사전 - 군대 外
-
이외수의 감성사전 - 말단사원 外
-
비타민D를 어디서 구할까
-
이외수의 감성사전 - 주정뱅이 外
-
가공식품의 위험성
-
이외수의 감성사전 - 크리스마스 外
-
이외수의 감성사전 - 수면제 外
-
식사 때 지켜야 할 수칙
-
이외수의 감성사전 - 정오 外
-
몸이 말하는 신호
-
이외수의 감성사전 - 엑스트라 外
-
혼은 어디로 갈까
-
이외수의 감성사전 - 주인공 外
-
지옥 같은 고통은 왜 올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