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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쫓다’와 ‘쫒다’
일상생활에서 정말 많이 말하고 쓰는 표현이지만
자주 틀리는 맞춤법으로 ‘쫓다’와 ‘쫒다’가 있습니다.
많이 사용하는 표현인 만큼 올바른 맞춤법을 알고 있는 게 좋습니다.
헷갈리는 맞춤법, 오늘은 ‘쫓다’와 ‘쫒다’ 중 어느 표현이 맞는지
다음 상황들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쫓다’는 다음과 같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어떤 대상을 잡거나 만나기 위하여 뒤를 급히 따르다
2. 어떤 자리에서 떠나도록 몰다
3. 밀려드는 졸음이나 잡념 따위를 물리치다
이 밖에도 동사 ‘쫓다’의 활용형으로는 ‘쫓아’, ‘쫓으니’, ‘쫓는’이 있습니다.
- 국립국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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