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지랖이 넓다
본뜻 : 오지랖이란 옷의 앞자락을 말하는 것으로 앞자락이 넓은 옷은 그만큼 많이 다른 옷을 덮을 수밖에 없다.
바뀐 뜻 : 주제넘게 남의 일에 간섭하는 것을 가리키는 말로서, 아무 일에나 쓸데없이 참견하는 것을 가리킨다.
"보기글"
-채소 가게 아줌마는 웬 오지랖이 그렇게 넓데? 어느 틈에 알았는지 우리집 속내를 뜨르르 꿰고 있더라니까
-얘, 넌 젊은 애가 무슨 오지랖이 넓어서 그렇게 동네방네 안가는 데 없이 다 다니냐?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80,154 | 2006.09.16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26,334 | 2007.02.18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40,798 | 2006.09.09 |
3626 | 성씨(姓氏)의 장단음 | 風文 | 795 | 2024.11.08 |
3625 | 흙밥과 흙수저 | 風文 | 814 | 2024.11.08 |
3624 | 불규칙용언 (2) -시옷불규칙용언, 디귿불규칙용언 | 風文 | 699 | 2024.11.06 |
3623 | 외래어의 받침 | 風文 | 626 | 2024.11.06 |
3622 | 손글씨 | 風文 | 650 | 2024.11.04 |
3621 | 불규칙용언 (1) | 風文 | 754 | 2024.11.04 |
3620 | 받침과 대표음 | 風文 | 688 | 2024.11.01 |
3619 | 간식(間食)의 순화어 | 風文 | 681 | 2024.11.01 |
3618 | 모음조화 | 風文 | 633 | 2024.10.28 |
3617 | 관용구와 속담 | 風文 | 712 | 2024.10.28 |
3616 | 고급지다 | 風文 | 743 | 2024.10.25 |
3615 | 고유명사의 띄어쓰기 | 風文 | 742 | 2024.10.25 |
3614 | 단위명사 | 風文 | 1,313 | 2024.10.24 |
3613 | 혼밥과 혼술 | 風文 | 1,202 | 2024.10.24 |
3612 | 의존명사의 띄어쓰기 (4) | 風文 | 1,343 | 2024.10.23 |
3611 | ‘김밥’의 발음, 어떻게 할 것인가 | 風文 | 1,244 | 2024.10.23 |
3610 | 웃프다 | 風文 | 823 | 2024.10.22 |
3609 | 의존명사의 띄어쓰기 (3) | 風文 | 722 | 2024.10.22 |
3608 | 아저씨 | 風文 | 782 | 2024.10.21 |
3607 | 의존명사의 띄어쓰기 (2) | 風文 | 922 | 2024.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