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가 먹히다
본뜻 : 베를 짤 때 가로줄을 씨줄, 세로 줄을 날줄이라고 한다. 이때 가로줄을 이루는 씨줄이 잘 먹어 들어가야 베가 잘 짜진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바뀐 뜻 : 조리가 있고 실속이 잇는 말을 했을 때 쓰는 표현이다. 일상생활에서는 긍정적인대화보다는 주로 부정적인 대화에 많이 쓴다.
"보기글"
-내 참, 기가 막혀서 도무지 씨가 먹힐 소리를 해야 말이지
-너는 항상 그렇게 씨가 안 먹히는 소리만 하고 다니냐?
씨가 먹히다
본뜻 : 베를 짤 때 가로줄을 씨줄, 세로 줄을 날줄이라고 한다. 이때 가로줄을 이루는 씨줄이 잘 먹어 들어가야 베가 잘 짜진다는 데서 나온 말이다.
바뀐 뜻 : 조리가 있고 실속이 잇는 말을 했을 때 쓰는 표현이다. 일상생활에서는 긍정적인대화보다는 주로 부정적인 대화에 많이 쓴다.
"보기글"
-내 참, 기가 막혀서 도무지 씨가 먹힐 소리를 해야 말이지
-너는 항상 그렇게 씨가 안 먹히는 소리만 하고 다니냐?
번호 | 제목 | 글쓴이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
바람의종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3653 | 고장말은 일상어다 / 이태영 | 바람의종 |
3652 | 우리말의 참된 가치 / 권재일 | 바람의종 |
3651 | 언어의 가짓수 | 바람의종 |
3650 | 상일꾼·큰머슴 | 바람의종 |
3649 | ‘기쁘다’와 ‘즐겁다’ | 바람의종 |
3648 | 언어 분류 | 바람의종 |
3647 | 떼부자 | 바람의종 |
3646 | 단소리/쓴소리 | 바람의종 |
3645 | ‘부럽다’의 방언형 | 바람의종 |
3644 | ‘우거지붙이’ 말 | 바람의종 |
3643 | 쉬다와 놀다 | 바람의종 |
3642 | 방언은 모국어다 | 바람의종 |
3641 | 청소년의 새말 | 바람의종 |
3640 | 우리 | 바람의종 |
3639 | 분루 | 바람의종 |
3638 | 사투리와 토박이말 | 바람의종 |
3637 | 경제성 | 바람의종 |
3636 | 외국어와 새말 | 바람의종 |
3635 | 알타이말 | 바람의종 |
3634 | 정서적 의미 | 바람의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