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나다와 뿔나다의 ‘나다’
‘별나다’의 ‘-나다’와 ‘뿔나다’의 ‘나다’는 의미도, 문법 성분도 다르다. ‘별나다’의 ‘-나다’는 홀로 쓰이지 못하는 접미사다. 일부 명사 등에 붙어 그런 성질이 있다는 뜻을 더하고 형용사로 만든다.
‘엄청나다, 맛나다.’ ‘뿔나다’의 ‘나다’는 ‘일어나다, 솟아나다, 생기다’ 등의 뜻을 가진 동사다. ‘뿔나다’는 이 별개의 동사 ‘나다’와 ‘뿔’이 합해 만들어졌다.
별나다와 뿔나다의 ‘나다’
‘별나다’의 ‘-나다’와 ‘뿔나다’의 ‘나다’는 의미도, 문법 성분도 다르다. ‘별나다’의 ‘-나다’는 홀로 쓰이지 못하는 접미사다. 일부 명사 등에 붙어 그런 성질이 있다는 뜻을 더하고 형용사로 만든다.
‘엄청나다, 맛나다.’ ‘뿔나다’의 ‘나다’는 ‘일어나다, 솟아나다, 생기다’ 등의 뜻을 가진 동사다. ‘뿔나다’는 이 별개의 동사 ‘나다’와 ‘뿔’이 합해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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