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전
‘딴전 피우다.’ ‘딴전 부리다.’ ‘딴전 벌이다.’ 어떤 일을 하다 그 일과 관계없는 행동을 할 때 이렇게 말한다. ‘딴’은 ‘딴마음’ ‘딴살림’ ‘딴판’의 ‘딴’이다. ‘전’은 물건을 벌여 놓고 파는 가게(廛)를 뜻한다. 즉 딴전은 ‘다른 가게’라는 의미다. 주된 가게 외에 별도로 마련한 가게여서 덜 중요시하게 된다. 여기서 ‘관계없는 행동’이라는 뜻이 생겨났다.
딴전
‘딴전 피우다.’ ‘딴전 부리다.’ ‘딴전 벌이다.’ 어떤 일을 하다 그 일과 관계없는 행동을 할 때 이렇게 말한다. ‘딴’은 ‘딴마음’ ‘딴살림’ ‘딴판’의 ‘딴’이다. ‘전’은 물건을 벌여 놓고 파는 가게(廛)를 뜻한다. 즉 딴전은 ‘다른 가게’라는 의미다. 주된 가게 외에 별도로 마련한 가게여서 덜 중요시하게 된다. 여기서 ‘관계없는 행동’이라는 뜻이 생겨났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3632 | 고장말은 일상어다 / 이태영 | 바람의종 |
3631 | 우리말의 참된 가치 / 권재일 | 바람의종 |
3630 | 언어의 가짓수 | 바람의종 |
3629 | 상일꾼·큰머슴 | 바람의종 |
3628 | ‘기쁘다’와 ‘즐겁다’ | 바람의종 |
3627 | 언어 분류 | 바람의종 |
3626 | 떼부자 | 바람의종 |
3625 | 단소리/쓴소리 | 바람의종 |
3624 | ‘부럽다’의 방언형 | 바람의종 |
3623 | ‘우거지붙이’ 말 | 바람의종 |
3622 | 쉬다와 놀다 | 바람의종 |
3621 | 방언은 모국어다 | 바람의종 |
3620 | 청소년의 새말 | 바람의종 |
3619 | 우리 | 바람의종 |
3618 | 분루 | 바람의종 |
3617 | 사투리와 토박이말 | 바람의종 |
3616 | 경제성 | 바람의종 |
3615 | 외국어와 새말 | 바람의종 |
3614 | 알타이말 | 바람의종 |
3613 | 정서적 의미 | 바람의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