왔다리 갔다리
일어났다 앉았다 어쩔 줄 모른다.’ ‘목숨이 왔다 갔다 한다.’
연결어미 ‘-다’는 두 가지 이상의 사실이 번갈아 일어남을 나타낸다. ‘-다가’의 준말이다. 이외에 ‘왔다리 갔다리’의 ‘-다리’도 같은 뜻으로 쓰인다.
그런데 ‘-다리’는 ‘왔다리 갔다리’에서만 보인다. ‘-다리’는 우리말이 아니다. 상태나 동작이 되풀이된다는 뜻의 일본어에서 온 말이다.
왔다리 갔다리
일어났다 앉았다 어쩔 줄 모른다.’ ‘목숨이 왔다 갔다 한다.’
연결어미 ‘-다’는 두 가지 이상의 사실이 번갈아 일어남을 나타낸다. ‘-다가’의 준말이다. 이외에 ‘왔다리 갔다리’의 ‘-다리’도 같은 뜻으로 쓰인다.
그런데 ‘-다리’는 ‘왔다리 갔다리’에서만 보인다. ‘-다리’는 우리말이 아니다. 상태나 동작이 되풀이된다는 뜻의 일본어에서 온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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