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딴따라
‘딴따라’는 사람이나 사물의 소리를 흉내 낸 말 의성어(擬聲語)다. 무엇의 소리를 흉내 냈을까? 우리말의 의성어에서 온 것 같지만 영어에서 왔다. 나팔의 소리를 뜻하는 영어 ‘탠타러(tantara)’에서 왔다. 이전엔 연예인을 ‘딴따라’라고 얕잡아 부르곤 했다. ‘딴따라’가 나팔 부는 소리 같아서 연예인의 행동을 나타낸다고 보았기 때문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78,428 | 2006.09.16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24,671 | 2007.02.18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39,050 | 2006.09.09 |
3626 | 고장말은 일상어다 / 이태영 | 바람의종 | 23,774 | 2007.07.24 |
3625 | 우리말의 참된 가치 / 권재일 | 바람의종 | 14,723 | 2007.08.31 |
3624 | 언어의 가짓수 | 바람의종 | 13,925 | 2007.09.26 |
3623 | 상일꾼·큰머슴 | 바람의종 | 13,684 | 2007.09.28 |
3622 | ‘기쁘다’와 ‘즐겁다’ | 바람의종 | 14,031 | 2007.09.29 |
3621 | 언어 분류 | 바람의종 | 14,331 | 2007.10.06 |
3620 | 떼부자 | 바람의종 | 12,559 | 2007.10.08 |
3619 | 단소리/쓴소리 | 바람의종 | 12,426 | 2007.10.09 |
3618 | ‘부럽다’의 방언형 | 바람의종 | 10,752 | 2007.10.11 |
3617 | ‘우거지붙이’ 말 | 바람의종 | 11,483 | 2007.10.13 |
3616 | 쉬다와 놀다 | 바람의종 | 10,933 | 2007.10.14 |
3615 | 방언은 모국어다 | 바람의종 | 9,582 | 2007.10.16 |
3614 | 청소년의 새말 | 바람의종 | 12,037 | 2007.10.17 |
3613 | 우리 | 바람의종 | 9,861 | 2007.10.18 |
3612 | 분루 | 바람의종 | 11,849 | 2007.10.19 |
3611 | 사투리와 토박이말 | 바람의종 | 10,973 | 2007.10.20 |
3610 | 경제성 | 바람의종 | 10,539 | 2007.10.21 |
3609 | 외국어와 새말 | 바람의종 | 10,962 | 2007.10.22 |
3608 | 알타이말 | 바람의종 | 10,809 | 2007.10.23 |
3607 | 정서적 의미 | 바람의종 | 10,580 | 2007.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