겯다
낯설다. 기본형이어서 그럴까? ‘걷다’도 기본형만 놓고 보면 낯설다. ‘걷는다, 걸어, 걸으니’ 등 활용형이 익숙하다. 그러나 ‘겯다’는 활용형도 낯설게 보인다. 잘 쓰이지 않고 다른 말이 대신 사용되기도 한다. ‘겯다’는 서로 어긋나게 걸치거나 짠다는 뜻이다. ‘어깨를 겯고/결어/결으니’ 식으로 쓰인다. ‘목걸이를 걸고/걸어’의 ‘걸다’와 다르다.
겯다
낯설다. 기본형이어서 그럴까? ‘걷다’도 기본형만 놓고 보면 낯설다. ‘걷는다, 걸어, 걸으니’ 등 활용형이 익숙하다. 그러나 ‘겯다’는 활용형도 낯설게 보인다. 잘 쓰이지 않고 다른 말이 대신 사용되기도 한다. ‘겯다’는 서로 어긋나게 걸치거나 짠다는 뜻이다. ‘어깨를 겯고/결어/결으니’ 식으로 쓰인다. ‘목걸이를 걸고/걸어’의 ‘걸다’와 다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3632 | 고장말은 일상어다 / 이태영 | 바람의종 |
3631 | 우리말의 참된 가치 / 권재일 | 바람의종 |
3630 | 언어의 가짓수 | 바람의종 |
3629 | 상일꾼·큰머슴 | 바람의종 |
3628 | ‘기쁘다’와 ‘즐겁다’ | 바람의종 |
3627 | 언어 분류 | 바람의종 |
3626 | 떼부자 | 바람의종 |
3625 | 단소리/쓴소리 | 바람의종 |
3624 | ‘부럽다’의 방언형 | 바람의종 |
3623 | ‘우거지붙이’ 말 | 바람의종 |
3622 | 쉬다와 놀다 | 바람의종 |
3621 | 방언은 모국어다 | 바람의종 |
3620 | 청소년의 새말 | 바람의종 |
3619 | 우리 | 바람의종 |
3618 | 분루 | 바람의종 |
3617 | 사투리와 토박이말 | 바람의종 |
3616 | 경제성 | 바람의종 |
3615 | 외국어와 새말 | 바람의종 |
3614 | 알타이말 | 바람의종 |
3613 | 정서적 의미 | 바람의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