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미 ‘-디’
‘쓰디쓰다´는 ‘몹시 쓰다´, ‘차디차다´는 ‘매우 차다´는 말이다. 형용사 ‘쓰다´, ‘차다´의 어간에 붙은 연결 어미 ‘-디´가 ‘몹시, 매우´ 등의 뜻을 갖게 했다. ‘-디´는 ‘-디-은´의 구성으로 쓰여 형용사 어간을 반복하게 한다. 그러면서 그 뜻을 강조하는 어미 구실을 한다. ‘깊디깊다, 넓디넓다, 높디높다, 좁디좁다, 푸르디푸르다, 희디희다´
어미 ‘-디’
‘쓰디쓰다´는 ‘몹시 쓰다´, ‘차디차다´는 ‘매우 차다´는 말이다. 형용사 ‘쓰다´, ‘차다´의 어간에 붙은 연결 어미 ‘-디´가 ‘몹시, 매우´ 등의 뜻을 갖게 했다. ‘-디´는 ‘-디-은´의 구성으로 쓰여 형용사 어간을 반복하게 한다. 그러면서 그 뜻을 강조하는 어미 구실을 한다. ‘깊디깊다, 넓디넓다, 높디높다, 좁디좁다, 푸르디푸르다, 희디희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
바람의종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3655 | 고장말은 일상어다 / 이태영 | 바람의종 |
3654 | 우리말의 참된 가치 / 권재일 | 바람의종 |
3653 | 언어의 가짓수 | 바람의종 |
3652 | 상일꾼·큰머슴 | 바람의종 |
3651 | ‘기쁘다’와 ‘즐겁다’ | 바람의종 |
3650 | 언어 분류 | 바람의종 |
3649 | 떼부자 | 바람의종 |
3648 | 단소리/쓴소리 | 바람의종 |
3647 | ‘부럽다’의 방언형 | 바람의종 |
3646 | ‘우거지붙이’ 말 | 바람의종 |
3645 | 쉬다와 놀다 | 바람의종 |
3644 | 방언은 모국어다 | 바람의종 |
3643 | 청소년의 새말 | 바람의종 |
3642 | 우리 | 바람의종 |
3641 | 분루 | 바람의종 |
3640 | 사투리와 토박이말 | 바람의종 |
3639 | 경제성 | 바람의종 |
3638 | 외국어와 새말 | 바람의종 |
3637 | 알타이말 | 바람의종 |
3636 | 정서적 의미 | 바람의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