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다와 댕기다
입맛이 돋우어지다. 좋아하는 마음이 일어나 저절로 끌리다. 물건 따위를 일정한 방향으로 가까이 오게 하다.‘당기다’를 설명하는 말들이다.‘식욕이 당겼다. 고삐를 당겼다.’혼동하지 않고 대체로 잘 쓰인다.
그러나 ‘댕기다’는 머뭇거리게 한다. ‘마음에 불이 댕겼다.’‘양초에 불을 댕겼다.’‘댕기다’는 ‘불이 옮아 붙다. 또는 그렇게 하다’는 뜻으로 쓰인다.
당기다와 댕기다
입맛이 돋우어지다. 좋아하는 마음이 일어나 저절로 끌리다. 물건 따위를 일정한 방향으로 가까이 오게 하다.‘당기다’를 설명하는 말들이다.‘식욕이 당겼다. 고삐를 당겼다.’혼동하지 않고 대체로 잘 쓰인다.
그러나 ‘댕기다’는 머뭇거리게 한다. ‘마음에 불이 댕겼다.’‘양초에 불을 댕겼다.’‘댕기다’는 ‘불이 옮아 붙다. 또는 그렇게 하다’는 뜻으로 쓰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
바람의종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3655 | ‘씨(氏)’ | 風文 |
3654 | ‘믿음직하다’와 ‘믿음 직하다’ | 風文 |
3653 | 1시 1분 | 風文 |
3652 | 짠내 | 風文 |
3651 | ‘-다랗다’ | 風文 |
3650 | 자음보다 모음을 먼저 익혀야 | 風文 |
3649 | ‘표’와 ‘촛불’ | 風文 |
3648 | 접미사 (4) | 風文 |
3647 | 게장과 개장 | 風文 |
3646 | 불맛 | 風文 |
3645 | 접미사 (3) | 風文 |
3644 | 장애는 불편할 뿐 불행하지 않습니다 | 風文 |
3643 | 비혼(非婚) | 風文 |
3642 | 접미사 (2) | 風文 |
3641 | 재미있는 한글 이야기 | 風文 |
3640 | 꽃길 | 風文 |
3639 | 접미사 (1) | 風文 |
3638 | 쉬운 말과 글 | 風文 |
3637 | ‘짤방’과 ‘짜르다’ | 風文 |
3636 | 불규칙용언 (6) | 風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