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늙은이
늙은이는 ‘늙다’의 관형형 ‘늙은’과 사람을 뜻하는 의존명사 ‘이’가 결합해 만들어졌다. 생물학적으로 늙은 사람을 가리킨다. 늙으면 쇠약해지고 병들기 쉽다. 그래서일까. 사회가 이들을 대하는 시선은 젊은이와 달라 보인다. 늙은이에는 생물학적 의미 외에 사회적 의미가 덧붙었다. 젊은이에는 얕잡아 본다는 의미가 없으나 늙은이에는 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77,934 | 2006.09.16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24,197 | 2007.02.18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38,588 | 2006.09.09 |
3626 | 고장말은 일상어다 / 이태영 | 바람의종 | 23,774 | 2007.07.24 |
3625 | 우리말의 참된 가치 / 권재일 | 바람의종 | 14,723 | 2007.08.31 |
3624 | 언어의 가짓수 | 바람의종 | 13,925 | 2007.09.26 |
3623 | 상일꾼·큰머슴 | 바람의종 | 13,684 | 2007.09.28 |
3622 | ‘기쁘다’와 ‘즐겁다’ | 바람의종 | 14,013 | 2007.09.29 |
3621 | 언어 분류 | 바람의종 | 14,331 | 2007.10.06 |
3620 | 떼부자 | 바람의종 | 12,515 | 2007.10.08 |
3619 | 단소리/쓴소리 | 바람의종 | 12,408 | 2007.10.09 |
3618 | ‘부럽다’의 방언형 | 바람의종 | 10,729 | 2007.10.11 |
3617 | ‘우거지붙이’ 말 | 바람의종 | 11,481 | 2007.10.13 |
3616 | 쉬다와 놀다 | 바람의종 | 10,893 | 2007.10.14 |
3615 | 방언은 모국어다 | 바람의종 | 9,578 | 2007.10.16 |
3614 | 청소년의 새말 | 바람의종 | 12,023 | 2007.10.17 |
3613 | 우리 | 바람의종 | 9,849 | 2007.10.18 |
3612 | 분루 | 바람의종 | 11,834 | 2007.10.19 |
3611 | 사투리와 토박이말 | 바람의종 | 10,964 | 2007.10.20 |
3610 | 경제성 | 바람의종 | 10,505 | 2007.10.21 |
3609 | 외국어와 새말 | 바람의종 | 10,948 | 2007.10.22 |
3608 | 알타이말 | 바람의종 | 10,766 | 2007.10.23 |
3607 | 정서적 의미 | 바람의종 | 10,547 | 2007.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