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
집의 맨 꼭대기를 덮어 씌운 지붕.‘집+웅’으로 분석된다.‘집’은 우리가 사는 곳이니 설명이 필요 없고.‘웅’은? 옛말에서 ‘지붕’은 ‘집’이었다.‘’은 ‘위’라는 뜻이다.‘’은 이른바 ‘히읗종성체언’이다. 중세 국어에서 ‘ㅎ’을 말음으로 가지는 체언을 이렇게 부른다. 이 ‘ㅎ’이 ‘ㅇ’으로 변한 말들이 있다.‘웅’도 그 가운데 하나다.
지붕
집의 맨 꼭대기를 덮어 씌운 지붕.‘집+웅’으로 분석된다.‘집’은 우리가 사는 곳이니 설명이 필요 없고.‘웅’은? 옛말에서 ‘지붕’은 ‘집’이었다.‘’은 ‘위’라는 뜻이다.‘’은 이른바 ‘히읗종성체언’이다. 중세 국어에서 ‘ㅎ’을 말음으로 가지는 체언을 이렇게 부른다. 이 ‘ㅎ’이 ‘ㅇ’으로 변한 말들이 있다.‘웅’도 그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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