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저씨
오촌과 칠촌은 아버지와 같은 항렬이다. 이들 중 남자는 나에게 아저씨로 불린다. 아저씨는 이처럼 혈연으로 이루어진 관계를 나타내는 친족어에서 출발한다. 남남인 사이에서 남자 어른을 부르는 말로도 사용되는데, 이때는 친근한 호칭이 되지 못한다. 불리는 당사자는 그리 유쾌하지 않다. 북녘에서 ‘아저씨’는 언니의 남편, 즉 형부를 가리킨다.
|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77,394 | 2006.09.16 |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23,701 | 2007.02.18 |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38,063 | 2006.09.09 |
| 3626 | 성씨(姓氏)의 장단음 | 風文 | 759 | 2024.11.08 |
| 3625 | 흙밥과 흙수저 | 風文 | 778 | 2024.11.08 |
| 3624 | 불규칙용언 (2) -시옷불규칙용언, 디귿불규칙용언 | 風文 | 675 | 2024.11.06 |
| 3623 |
외래어의 받침
|
風文 | 589 | 2024.11.06 |
| 3622 | 손글씨 | 風文 | 580 | 2024.11.04 |
| 3621 | 불규칙용언 (1) | 風文 | 720 | 2024.11.04 |
| 3620 |
받침과 대표음
|
風文 | 667 | 2024.11.01 |
| 3619 | 간식(間食)의 순화어 | 風文 | 649 | 2024.11.01 |
| 3618 | 모음조화 | 風文 | 589 | 2024.10.28 |
| 3617 | 관용구와 속담 | 風文 | 657 | 2024.10.28 |
| 3616 | 고급지다 | 風文 | 706 | 2024.10.25 |
| 3615 | 고유명사의 띄어쓰기 | 風文 | 694 | 2024.10.25 |
| 3614 | 단위명사 | 風文 | 1,273 | 2024.10.24 |
| 3613 | 혼밥과 혼술 | 風文 | 1,177 | 2024.10.24 |
| 3612 | 의존명사의 띄어쓰기 (4) | 風文 | 1,311 | 2024.10.23 |
| 3611 | ‘김밥’의 발음, 어떻게 할 것인가 | 風文 | 1,205 | 2024.10.23 |
| 3610 | 웃프다 | 風文 | 778 | 2024.10.22 |
| 3609 | 의존명사의 띄어쓰기 (3) | 風文 | 689 | 2024.10.22 |
| 3608 | 아저씨 | 風文 | 754 | 2024.10.21 |
| 3607 | 의존명사의 띄어쓰기 (2) | 風文 | 894 | 2024.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