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연찮게
‘우연하다’는 어떤 일이 뜻하지 않게 저절로 이루어져 공교롭다는 뜻이다.‘우연히’는 ‘-하다’ 대신 접미사 ‘-히’가 붙어 부사가 됐다.‘우연히 그곳에서 그를 만났다.’ 그런데 ‘우연찮게’도 같은 뜻으로 사용된다.‘우연찮게’는 ‘우연하지(치) 않다’의 준말이다. 우연하지 않은 것이니 필연인데 그대로 우연하다는 의미로 쓰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77,236 | 2006.09.16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23,592 | 2007.02.18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37,967 | 2006.09.09 |
3626 | 고장말은 일상어다 / 이태영 | 바람의종 | 23,738 | 2007.07.24 |
3625 | 우리말의 참된 가치 / 권재일 | 바람의종 | 14,681 | 2007.08.31 |
3624 | 언어의 가짓수 | 바람의종 | 13,880 | 2007.09.26 |
3623 | 상일꾼·큰머슴 | 바람의종 | 13,652 | 2007.09.28 |
3622 | ‘기쁘다’와 ‘즐겁다’ | 바람의종 | 13,993 | 2007.09.29 |
3621 | 언어 분류 | 바람의종 | 14,282 | 2007.10.06 |
3620 | 떼부자 | 바람의종 | 12,500 | 2007.10.08 |
3619 | 단소리/쓴소리 | 바람의종 | 12,395 | 2007.10.09 |
3618 | ‘부럽다’의 방언형 | 바람의종 | 10,713 | 2007.10.11 |
3617 | ‘우거지붙이’ 말 | 바람의종 | 11,472 | 2007.10.13 |
3616 | 쉬다와 놀다 | 바람의종 | 10,882 | 2007.10.14 |
3615 | 방언은 모국어다 | 바람의종 | 9,569 | 2007.10.16 |
3614 | 청소년의 새말 | 바람의종 | 12,010 | 2007.10.17 |
3613 | 우리 | 바람의종 | 9,840 | 2007.10.18 |
3612 | 분루 | 바람의종 | 11,821 | 2007.10.19 |
3611 | 사투리와 토박이말 | 바람의종 | 10,951 | 2007.10.20 |
3610 | 경제성 | 바람의종 | 10,491 | 2007.10.21 |
3609 | 외국어와 새말 | 바람의종 | 10,930 | 2007.10.22 |
3608 | 알타이말 | 바람의종 | 10,752 | 2007.10.23 |
3607 | 정서적 의미 | 바람의종 | 10,534 | 2007.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