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판사판
이판(理判)은 속세를 떠나 수도에 전념하는 일을 말한다. 이런 일을 수행하는 스님을 ‘이판승’이라고 한다. 사판(事判)은 절의 재물과 사무를 맡아 처리하는 일을 뜻한다. 이런 일을 수행하는 스님을 ‘사판승’이라고 한다.‘이판’과 ‘사판’이 결합돼 ‘이판사판’이란 말이 생겼다.‘막다른 데 이르러 어찌할 수 없는 지경’이라는 뜻으로 쓰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77,350 | 2006.09.16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23,680 | 2007.02.18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38,018 | 2006.09.09 |
3626 | 고장말은 일상어다 / 이태영 | 바람의종 | 23,738 | 2007.07.24 |
3625 | 우리말의 참된 가치 / 권재일 | 바람의종 | 14,698 | 2007.08.31 |
3624 | 언어의 가짓수 | 바람의종 | 13,892 | 2007.09.26 |
3623 | 상일꾼·큰머슴 | 바람의종 | 13,654 | 2007.09.28 |
3622 | ‘기쁘다’와 ‘즐겁다’ | 바람의종 | 13,996 | 2007.09.29 |
3621 | 언어 분류 | 바람의종 | 14,282 | 2007.10.06 |
3620 | 떼부자 | 바람의종 | 12,500 | 2007.10.08 |
3619 | 단소리/쓴소리 | 바람의종 | 12,395 | 2007.10.09 |
3618 | ‘부럽다’의 방언형 | 바람의종 | 10,713 | 2007.10.11 |
3617 | ‘우거지붙이’ 말 | 바람의종 | 11,474 | 2007.10.13 |
3616 | 쉬다와 놀다 | 바람의종 | 10,882 | 2007.10.14 |
3615 | 방언은 모국어다 | 바람의종 | 9,569 | 2007.10.16 |
3614 | 청소년의 새말 | 바람의종 | 12,010 | 2007.10.17 |
3613 | 우리 | 바람의종 | 9,840 | 2007.10.18 |
3612 | 분루 | 바람의종 | 11,821 | 2007.10.19 |
3611 | 사투리와 토박이말 | 바람의종 | 10,951 | 2007.10.20 |
3610 | 경제성 | 바람의종 | 10,491 | 2007.10.21 |
3609 | 외국어와 새말 | 바람의종 | 10,930 | 2007.10.22 |
3608 | 알타이말 | 바람의종 | 10,752 | 2007.10.23 |
3607 | 정서적 의미 | 바람의종 | 10,534 | 2007.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