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다와 쉬다
해마다 일정하게 지키면서 즐기거나 기념하는 날이 있다. 명절이라고 부른다. 설날, 대보름, 단오, 추석, 동짓날 등이다. 이런 날을 맞아 지낼 때 ‘쇠다’라고 한다.“설을 쇠다.” 생일이나 기념일을 지내는 것도 ‘쇤다’고 한다.“환갑을 쇠다.” “생일을 잘 쇠다.”
쉰다는 것은 몸을 편안히 하는 것이다. 설은 쇠고, 설 연휴는 쉬어야 한다.
쇠다와 쉬다
해마다 일정하게 지키면서 즐기거나 기념하는 날이 있다. 명절이라고 부른다. 설날, 대보름, 단오, 추석, 동짓날 등이다. 이런 날을 맞아 지낼 때 ‘쇠다’라고 한다.“설을 쇠다.” 생일이나 기념일을 지내는 것도 ‘쇤다’고 한다.“환갑을 쇠다.” “생일을 잘 쇠다.”
쉰다는 것은 몸을 편안히 하는 것이다. 설은 쇠고, 설 연휴는 쉬어야 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
바람의종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3647 | 게장과 개장 | 風文 |
3646 | 불맛 | 風文 |
3645 | 접미사 (3) | 風文 |
3644 | 장애는 불편할 뿐 불행하지 않습니다 | 風文 |
3643 | 비혼(非婚) | 風文 |
3642 | 접미사 (2) | 風文 |
3641 | 재미있는 한글 이야기 | 風文 |
3640 | 꽃길 | 風文 |
3639 | 접미사 (1) | 風文 |
3638 | 쉬운 말과 글 | 風文 |
3637 | ‘짤방’과 ‘짜르다’ | 風文 |
3636 | 불규칙용언 (6) | 風文 |
3635 | 말과 느낌 | 風文 |
3634 | ‘행여나’와 ‘혹시나’ | 風文 |
3633 | 불규칙용언 (5) | 風文 |
3632 | 보모(保姆) | 風文 |
3631 | 꿀 | 風文 |
3630 | 불규칙용언 (4) | 風文 |
3629 | 지명(地名)의 장단음 | 風文 |
3628 | 긴팔과 긴소매 | 風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