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라와 쓰라
‘써라’와 ‘쓰라’는 모두 명령을 나타낸다.‘써라’는 ‘쓰다’의 어간 ‘쓰-’에 어미 ‘-어라’가,‘쓰라’는 ‘-라’가 붙었다는 차이가 있다. 쓰이는 상황도 다르다.‘써라’는 말을 낮춰도 되는 상대에게 사용한다. 구어체에서 주로 쓴다.‘쓰라’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독자를 대상으로 책 등에서 쓴다. 요즈음에는 ‘쓰라’를 쓸 자리에 친근감의 표시로 ‘써라’를 쓰기도 한다.
써라와 쓰라
‘써라’와 ‘쓰라’는 모두 명령을 나타낸다.‘써라’는 ‘쓰다’의 어간 ‘쓰-’에 어미 ‘-어라’가,‘쓰라’는 ‘-라’가 붙었다는 차이가 있다. 쓰이는 상황도 다르다.‘써라’는 말을 낮춰도 되는 상대에게 사용한다. 구어체에서 주로 쓴다.‘쓰라’는 구체적으로 정해지지 않은 독자를 대상으로 책 등에서 쓴다. 요즈음에는 ‘쓰라’를 쓸 자리에 친근감의 표시로 ‘써라’를 쓰기도 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
바람의종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3655 | 고장말은 일상어다 / 이태영 | 바람의종 |
3654 | 우리말의 참된 가치 / 권재일 | 바람의종 |
3653 | 언어의 가짓수 | 바람의종 |
3652 | 상일꾼·큰머슴 | 바람의종 |
3651 | ‘기쁘다’와 ‘즐겁다’ | 바람의종 |
3650 | 언어 분류 | 바람의종 |
3649 | 떼부자 | 바람의종 |
3648 | 단소리/쓴소리 | 바람의종 |
3647 | ‘부럽다’의 방언형 | 바람의종 |
3646 | ‘우거지붙이’ 말 | 바람의종 |
3645 | 쉬다와 놀다 | 바람의종 |
3644 | 방언은 모국어다 | 바람의종 |
3643 | 청소년의 새말 | 바람의종 |
3642 | 우리 | 바람의종 |
3641 | 분루 | 바람의종 |
3640 | 사투리와 토박이말 | 바람의종 |
3639 | 경제성 | 바람의종 |
3638 | 외국어와 새말 | 바람의종 |
3637 | 알타이말 | 바람의종 |
3636 | 정서적 의미 | 바람의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