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등
‘지난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간다.’고 한다. 주마등(走馬燈)은 불을 켜는 등이다. 등에 말을 그려 놓았고 돌아간다. 그래서 등에 그려진 말이 달리는 것처럼 보인다. 속에서 타는 촛불의 열기가 한쪽으로만 빠져나가게 돼 있어 그 힘으로 빙빙 돌게 된다. 주마등은 시간이나 사건, 사물들이 빠르게 변하여 돌아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쓰이게 됐다.
주마등
‘지난 일들이 주마등처럼 스쳐 간다.’고 한다. 주마등(走馬燈)은 불을 켜는 등이다. 등에 말을 그려 놓았고 돌아간다. 그래서 등에 그려진 말이 달리는 것처럼 보인다. 속에서 타는 촛불의 열기가 한쪽으로만 빠져나가게 돼 있어 그 힘으로 빙빙 돌게 된다. 주마등은 시간이나 사건, 사물들이 빠르게 변하여 돌아간다는 의미를 가지고 쓰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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