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하다
‘못’은 부정의 뜻을 나타내는 부사다.‘못 말린다.’‘못 먹겠다.’ 그런데 ‘하다’와 합성어를 이룬 ‘못하다’는 뜻이 조금 변한다.‘공부를 못하다’에서처럼 ‘능력이 없다’는 의미를 지닌다.‘못해도 1만명은 넘는다’에서는 ‘아무리 적게 잡아도’의 뜻이다. 띄어 쓴 ‘공부를 못 하다’는 능력과 관계없이 할 수 없다는 뜻이 된다.
못하다
‘못’은 부정의 뜻을 나타내는 부사다.‘못 말린다.’‘못 먹겠다.’ 그런데 ‘하다’와 합성어를 이룬 ‘못하다’는 뜻이 조금 변한다.‘공부를 못하다’에서처럼 ‘능력이 없다’는 의미를 지닌다.‘못해도 1만명은 넘는다’에서는 ‘아무리 적게 잡아도’의 뜻이다. 띄어 쓴 ‘공부를 못 하다’는 능력과 관계없이 할 수 없다는 뜻이 된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
바람의종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3655 | 고장말은 일상어다 / 이태영 | 바람의종 |
3654 | 우리말의 참된 가치 / 권재일 | 바람의종 |
3653 | 언어의 가짓수 | 바람의종 |
3652 | 상일꾼·큰머슴 | 바람의종 |
3651 | ‘기쁘다’와 ‘즐겁다’ | 바람의종 |
3650 | 언어 분류 | 바람의종 |
3649 | 떼부자 | 바람의종 |
3648 | 단소리/쓴소리 | 바람의종 |
3647 | ‘부럽다’의 방언형 | 바람의종 |
3646 | ‘우거지붙이’ 말 | 바람의종 |
3645 | 쉬다와 놀다 | 바람의종 |
3644 | 방언은 모국어다 | 바람의종 |
3643 | 청소년의 새말 | 바람의종 |
3642 | 우리 | 바람의종 |
3641 | 분루 | 바람의종 |
3640 | 사투리와 토박이말 | 바람의종 |
3639 | 경제성 | 바람의종 |
3638 | 외국어와 새말 | 바람의종 |
3637 | 알타이말 | 바람의종 |
3636 | 정서적 의미 | 바람의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