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왠지? 웬지?
‘왜’는 이유를 뜻하는 부사다. 여기에 ‘-(이)ㄴ지’가 결합해 ‘왠지’가 됐다. 품사는 똑같이 부사고 ‘왜 그런지 모르게, 뚜렷한 이유 없이’라는 의미를 가졌다.‘오늘은 왠지 그가 멋있어 보인다. ’‘웬’은 관형사다.‘어찌 된’이란 의미를 가지고 다음에 오는 체언을 꾸민다.‘웬 일이지?’ ‘웬 까닭인지 모르겠다.’ ‘웬지’는 없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76,811 | 2006.09.16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23,137 | 2007.02.18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37,534 | 2006.09.09 |
3626 | 성씨(姓氏)의 장단음 | 風文 | 695 | 2024.11.08 |
3625 | 흙밥과 흙수저 | 風文 | 724 | 2024.11.08 |
3624 | 불규칙용언 (2) -시옷불규칙용언, 디귿불규칙용언 | 風文 | 624 | 2024.11.06 |
3623 | 외래어의 받침 | 風文 | 539 | 2024.11.06 |
3622 | 손글씨 | 風文 | 518 | 2024.11.04 |
3621 | 불규칙용언 (1) | 風文 | 686 | 2024.11.04 |
3620 | 받침과 대표음 | 風文 | 605 | 2024.11.01 |
3619 | 간식(間食)의 순화어 | 風文 | 607 | 2024.11.01 |
3618 | 모음조화 | 風文 | 562 | 2024.10.28 |
3617 | 관용구와 속담 | 風文 | 630 | 2024.10.28 |
3616 | 고급지다 | 風文 | 659 | 2024.10.25 |
3615 | 고유명사의 띄어쓰기 | 風文 | 648 | 2024.10.25 |
3614 | 단위명사 | 風文 | 1,224 | 2024.10.24 |
3613 | 혼밥과 혼술 | 風文 | 1,125 | 2024.10.24 |
3612 | 의존명사의 띄어쓰기 (4) | 風文 | 1,265 | 2024.10.23 |
3611 | ‘김밥’의 발음, 어떻게 할 것인가 | 風文 | 1,161 | 2024.10.23 |
3610 | 웃프다 | 風文 | 752 | 2024.10.22 |
3609 | 의존명사의 띄어쓰기 (3) | 風文 | 631 | 2024.10.22 |
3608 | 아저씨 | 風文 | 649 | 2024.10.21 |
3607 | 의존명사의 띄어쓰기 (2) | 風文 | 845 | 2024.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