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부인
어찌하다 보니 영부인은 대통령의 부인만을 가리키는 것처럼 돼 버렸다. 대통령을 ‘각하’라 부르던 시절의 유산이다. 일부에서는 ‘영부인(令夫人)’이 ‘대통령(大統領)’의 ‘령’에서 온 것처럼 받아들이기도 한다.
영부인은 본래 남의 아내를 높여 이르는 말이다.‘영(令)’에 남을 높인다는 뜻이 있다. 부인도 남의 아내를 대접해 지칭하는 말이다.
영부인
어찌하다 보니 영부인은 대통령의 부인만을 가리키는 것처럼 돼 버렸다. 대통령을 ‘각하’라 부르던 시절의 유산이다. 일부에서는 ‘영부인(令夫人)’이 ‘대통령(大統領)’의 ‘령’에서 온 것처럼 받아들이기도 한다.
영부인은 본래 남의 아내를 높여 이르는 말이다.‘영(令)’에 남을 높인다는 뜻이 있다. 부인도 남의 아내를 대접해 지칭하는 말이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
바람의종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3655 | 고장말은 일상어다 / 이태영 | 바람의종 |
3654 | 우리말의 참된 가치 / 권재일 | 바람의종 |
3653 | 언어의 가짓수 | 바람의종 |
3652 | 상일꾼·큰머슴 | 바람의종 |
3651 | ‘기쁘다’와 ‘즐겁다’ | 바람의종 |
3650 | 언어 분류 | 바람의종 |
3649 | 떼부자 | 바람의종 |
3648 | 단소리/쓴소리 | 바람의종 |
3647 | ‘부럽다’의 방언형 | 바람의종 |
3646 | ‘우거지붙이’ 말 | 바람의종 |
3645 | 쉬다와 놀다 | 바람의종 |
3644 | 방언은 모국어다 | 바람의종 |
3643 | 청소년의 새말 | 바람의종 |
3642 | 우리 | 바람의종 |
3641 | 분루 | 바람의종 |
3640 | 사투리와 토박이말 | 바람의종 |
3639 | 경제성 | 바람의종 |
3638 | 외국어와 새말 | 바람의종 |
3637 | 알타이말 | 바람의종 |
3636 | 정서적 의미 | 바람의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