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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어원원장 민현식은 지난 10월 26일 문장 부호 개선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하였다. 국립국어원에서는 '한글 맞춤법'에 부록으로 수록된 '문장 부호'의 내용과 언어 현실 사이의 차이를 해소하기 위해 1990년대부터 문장 부호 개정을 꾸준히 준비하였다. 어문 규정의 개정이 국민의 언어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만큼 오랜 시간 동안 논의한 끝에, 드디어 '문장 부호' 개정에 대한 논의가 결실을 맺은 것이다. |
국립국어원은 이번 공청회에서 논의된 여러 가지 의견과 제안을 적극 수용하여 '문장 부호' 개정안의 최종본을 확정할 예정이며, 개정안이 국어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되면 언론계, 출판계, 교육계 등 문장 부호 사용과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널리 보급할 계획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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