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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동의 그림 다락방] 동 행
- 동 행
꽃같은 그대….
나무같은 나를 믿고 길을 나서자.
그대는 꽃이라서 10년이면 10번은 변하겠지만,
나는 나무같아서 그 10번 내 속에 둥근 금으로만
남기고 말겠다.
타는 가슴이야 내가 알아서 할 테니
가는 길 동안은 지치지 않게,
나를 들뜨게 한 그대의 꽃 향기 잃지 않았으면
고맙겠다.
공지 | isGranted() && $use_category_update" class="cate">홍보/광고 | 현재 XE 에서 Rhymix 로 업그레이드 중입니다. | 風文 | 2024.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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