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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투표하는 날이죠?
어제 어머니께 전화해서 도장 두 번 찍는 거라고 자세히 안내를 해드렸죠.
모르시것으면 읍내에 투표소도착혀서 사람들에게 물어보라고도 일러드렸습니다.
투표하라고 연예인들이 홍보하고
투표확인증만 있으면 대중교통료나 입장료등이 무료라고 합니다.
얼마나 투표들을 안하면 저 모양인가도 싶습니다.
늘 그렇지만
- 찍을 놈 없다.
- 놀러나 갈란다.
- 그들이 지겹다
- 뽑으면 뭐하나 지들 배채우기 바쁜데
- 기권란도 만들어달라
- 그시간에 돈번다
- 투표 수당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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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지요.
산책겸 다녀오세요.
중소도시도 대부분 투표장이 몇 걸음 안 걸어도 되는 거리입니다.
저도 벽보를 보고 당은 알겠는데 뭐하는 놈들인지는 몰러요.
난생 처음보니까요.
현재의 민주화(?)라는 것을 이루어내기 위해
역사속의 선거는 피비린내였습니다.
중,고,대학생들이 공권력에 목숨을 잃어가며 이루려 했던것이 공명선겁니다.
지금은 정치깡패나 군인대신 여기저기 봄꽃들 뿐이잖아요.
찬찬히 산책겸 다녀오세요.
지난 대선때처럼 어르신들이나 아저씨들만 투표하는 일 없도록
젊은 분들이 나서서 살벌하게 투표들 합시다.
투표가 어르신들의 전유물이 되가는 느낌입니다.
요즘은 후보내력에 군대뺀놈, 세금피하는 놈, 각종 전과기록이 친절하게 다 나와요.
대충훓어만 봐도 또라이는 구분됩니다.
잘 댕겨 오쇼들...
風磬 드림
공지 | isGranted() && $use_category_update" class="cate">홍보/광고 | 현재 XE 에서 Rhymix 로 업그레이드 중입니다. | 風文 | 2024.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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