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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소개
지금 제일 주목받는 젊은 작가 청예와 함께 읽는 『오렌지와 빵칼』
도서 한 권으로 연결되는 사회.
서로 함께 의견을 교환하는 <선택! 은주or영아>, <도전! 오렌지벨> 등 다양한 오렌지맛 모임이 찾아옵니다.
여러분은 관계를 위해 어디까지 용기를 내나요? “사람은 참 좋아. 그런데…”처럼, 살다보면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과의 관계까지 참고 품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득 이런 의문이 듭니다.
우리는 왜 타인을 이해하지 못할까요? 혹은, 우리는 어째서 그들을 억지로 품으려 하는 걸까요? 관계와 자아 사이에서 한 번쯤 길을 잃어본 적이 있다면 『오렌지와 빵칼』을 읽어보아요. 함께요!
SFx미스터리x리얼리즘이 훌륭히 버무려진 서사의 향연.
『오렌지와 빵칼』에 추천사를 써주신 강화길 작가의 “그녀는 진심으로 끝내주게 웃는다. 그리고 나도 웃었다.
근래 이렇게 무언가를 허겁지겁 먹어치우듯, 탐욕스럽게 읽어 내려간 소설이 또 있었던가”라는 말처럼 여러분에게 커다란 웃음과 사유를 함께 선사할 것이에요!
[상세 내용]
1. 모임 일시 : 2024년 9월 19일(목) 오후 7시 30분
2. 모임 장소 : 동아시아빌딩 2층 (서울 중구 필동로8길 73)
3. 모임 인원 : 5~50명
4. 모임 도서 : <오렌지와 빵칼>
5. 모집 기간 : ~9월 18일(수)
6. 참여비 : 10,000원
* 오프라인 모임 음료비를 포함한 금액입니다. 도서는 별도 구매하셔야 합니다.
[유의사항]
- 가입 신청 후 연결된 클래스24 상품을 결제하시면 독서모임 가입이 완료됩니다.
- 가입하신 분들만 해당 모임에 참여 가능한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모집 기간 내 최소 인원이 모집되지 않는 경우 모임이 취소되며, 참여비는 전액 환불 처리됩니다.
<모임장 : 청예 작가 / 박소연 편집자>
* 청예 작가
남몰래 김치를 물에 헹궈 먹는 사람.
제6회 한국과학문학상 장편 대상을 포함해 초단기간 내에 다수의 문학상을 수상했다. 포근한 로맨스 소설부터 미래 기담 SF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작가이다. 데뷔하고 2년이 된 지금, 심사위원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욕 먹을 각오’를 하고 ‘쓰고 싶은 이야기’ 『오렌지와 빵칼』을 출간하며 다시금 독자를 찾았다
* 박소연 편집자
쿼카를 닮은 사람.
『오렌지와 빵칼』을 편집했다.
공지 | isGranted() && $use_category_update" class="cate">홍보/광고 | 현재 XE 에서 Rhymix 로 업그레이드 중입니다. | 風文 | 2024.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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