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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18,592 댓글 1
안녕하세요.
우연히 찾은 곳에 머물고 싶어 회원이 되었습니다.
문학으로 가는 길, 그 길의 깊이가 좋았습니다.
앞으로 넓고 깊은 길을 열심히 걷겠습니다.
시 한 편으로 문학으로 가는 길을 다시 한 번 기억하며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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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락이 여강에 내려앉아
입술을 만들었다
독사 스무 마리쯤 길들이는 마음으로
입을 꼭 다물고 있다
낚싯줄을 더 내린다
말을 얻기까지
-고영민, 「깊이」, 『공손한 손』(창작과비평, 2009.01.20)
공지 | isGranted() && $use_category_update" class="cate">홍보/광고 | 현재 XE 에서 Rhymix 로 업그레이드 중입니다. | 風文 | 2024.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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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쓰는 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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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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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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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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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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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이 많아서 읽고 나누고 싶습니다. 등업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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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등업신청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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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신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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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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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으로 가는 길, 그 길의 깊이를 좋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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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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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했습니다
강건하시고 건필하시길 기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