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의 설교
"마음이 가난한 사람들은 복이 있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로 시작되는 이 산상의 설교는 기독교 윤리의 근본이자 진리와 교양의 요강이기도 하다. 예수는 진복팔단을 기본으로 하여 일상생활에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를 알기 쉽게 해설하고 있으며 특히 구약시대의 율법과 이 원리의 차이점을 명백히 하고 있다. 다시 참다운 하늘나라와 구원이 어떤 것인가를 분명히 밝혔으며 사랑이야말로 모든 덕의 결론이라 말하고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 자기 집을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하여 실행에 옮길 것을 당부하고 있다. 다시 참다운 하늘 나라와 구원이 어떤 것인가를 분명히 밝혔으며 사랑이야말로 모든 덕의 결론이라 말하고 '내 말을 듣고 그대로 행하는 사람은 반석 위에 자기 집을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다' 하여 실행에 옮길 것을 당부하고 있다. 예수가 산상의 설교를 한 곳은 현재의 '아인 다부가'에서 북쪽으로 2마일 가량 되는 '갈릴레아' 호반의 언덕으로 추측되고 있다.(마태복음 5~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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