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고통의 부르짖음, 암코양이가 수코양이와 교미할 때 내는 소리는 쾌락의 소리가 아니라 고통의 소리이다. 수코양이의 음경이 암코양이의 질에서 빠져나올 때 수코양이가 가진 바늘같은 가시 때문에 암코양이는 아파서 소리를 지르는 것이다. 이 고통이 배란의 원동력이 된다고 한다.
바람 피우는 동물들, 곰, 영락새, 침팬지, 샌드 파이퍼 등
일부다처제 동물들, 꿩, 산양, 야생마, 굴뚝새, 큰 사슴, 물개 등
일처다부제 새들, 남미산 메추라기, 타스마니안 헨즈 등
일부일처제 동물들, 제비, 오리, 여우, 독수리, 늑대, 백조 등
사하라 사막에서도 물고기를 낚을 수 있다. 사막 아래로 흐르는 물줄기들이 있어 모래를 파내면 민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것이다.
낙지는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보이지 않는 신비로운 외투를 입고 있다. 마치 카멜레온처럼 자유자재로 몸의 색깔을 바꿀 수 있다. 더욱 신기하게도 목의 각 부분도 동시에 다른 색깔로 바꿀 수 있다. 있는 곳의 색깔에 따라 그대로 바꾸기 때문에 쉽게 잡히지 않는다.
농어(sea bass)라는 물고기는 새끼 때는 모두 암컷이지만 5년뒤에은 반 정도가 수컷으로 변한다.
돌고래는 자기들끼리 통하는 언어를 갖고 있다. 돌고래는 상어를 코로 떠 받아 죽일 수 있고, 꼬치고기를 입으로 한 번 물어 뜯어 죽일 수도 있다. 그러나 돌고래는 결코 인간을 해치지는 않는다.
문어 수컷의 생식기는 오른쪽 세 번째 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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