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트라다무스는 1999년 8월 18일이 지구 최후의 날이라고 예언했다.
구약의 이사야서 53장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이 예언되어 있다. 예수 탄생 500년전에 살았던 그리스 철학자 플라톤도 절대 왕이 태어나 죄인으로 십자가에 못박혀 죽으리라고 예언했다. 또 BC42년경에 쓰인 ‘전원시(Vergil's Eclogue)’에서도 예수의 탄생과 생애가 예언되어 있다.
요한 웨슬리는 18세기 초 영국에서 태어나 감리교의 창시자가 되었다. 그는 생전에 40,000번 설교를 하였고 종교적인 목적으로만 400,000킬로미터를 여행했다.
구약은 39개의 책으로, 929개 장, 23,214개 절, 592,439개의 단어가 2,738,100개의 알파벳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약은 27개의 책과, 270개의 장, 7967개의 절, 132,253개의 단어가 933,380개의 알파벳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구약을 합하면 66개의 책과 1,199개의 장, 31,181개의 절, 724,692개 단어, 3,471,480개의 알파벳이 있다. 또 시편 107편의 8절, 15절, 21절, 31절은 아주 비슷하고, 이사야서 36장과 열왕기하 19장도 아주 비슷하다. 이러한 사실은 스페인 황실의 후계자 그라나다 왕자에 의해 알려졌는데, 그는 마드리드의 스컬 성에 갇혀 있는 33년 동안 성경 외에는 아무 접촉도 없었기 때문에 인류의 행복을 바라면서 이 작업을 성실하게 해낸 것이다.
마귀의 숫자 666은 아마도 로마 황제 네로를 가리키는 것같다. 네로는 더 큰 도시를 세우기 위해 로마시에 불을 지른 뒤 로마 시민들의 의심을 피하기 휘해 기독교도들에게 죄를 뒤집어 씌었다. 그리하여 많은 기독교도들이 십자가에 못박히거나 개에게 물어 뜯기고 맹수들에게 던져졌다. 또 온몸에 기름을 발라 네로의 정원에서 화형당하기도 하였다. 네로는 그들의 불붙은 몸을 햇불로 삼고 전리품으로 잡아 온 여자들을 발가벗겨 병사들에게 범하게 하였다. 또 자신도 벗은 채 수레를 타고 돌아다니곤 하였으며 기독교도들의 처참한 몸부림을 흡족해 하며 즐겼다. 이 때 로마인들이 기독교도들에 대한 이러한 박해를 구경한 데서 본래 구경거리라른 뜻인 극장(theater)이란 말이 생겨났다.
인도의 마두라 사원에 새겨진 남신과 여신의 수는 무려 30,000,000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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