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욕을 주는 사람은 모래 위에 글을 쓰는 것 같지만, 그 모욕을 받은 사람에게는
청동에 끌로 판 것처럼 새겨진다. ―조반니 과레스키
아무리 좋고 알뜰히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때로는 그들이 옆에 없을 때 무어라 설명할 수 없는 마음의 평화를 느끼는 법. ― 앤쇼
아직 이 세상에서 완전히 알려지지 않은 위험한 영역이 있다.
그것은 대륙이나 해양이 아닌 사람의 마음.
젊은이가 좀 젠체하더라도 비웃지 말 것. 어떤 얼굴이 자기에게 맞는가 찾기 위해서
이 얼굴 저 얼굴을 시험해 보고 있을 따름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