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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4.23

      駟不及舌(사불급설) 駟(사마 사) 不(아닐 불) 及(미칠 급) 舌(혀 설) 논어(論語) 안연(顔淵)편에는 경솔한 말을 경계한 대목이 있다. 공자의 제자인 자공(子貢)에게 위(衛)나라 대부(大夫)인 극자성(棘子成)이 군자는 바탕만 있으면 되었지 문(文)이 왜 필요합니까? 라고 물었다. 그러자 자공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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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람의종
      • 2009.06.12 - 03:52  25 게시물 주소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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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분 10초 부터 보세요
      01.31
    • 이게 보고 싶어서 여길 가입했네요
      01.23
    • 국민의 짐이 아닌 진정한 국민의 힘을 믿는 작가님의 글을 읽으니 위로가 됩니다 힘 내보아요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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