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게 남아도는 듯
보이는 여기 이곳 모자란 것 하나 있어
사랑 마른 지 오래된 여기는 착각의 바다
나는 깨어나네!
함께 있을 수 있는 것 그것만으로도 우린
행복할 수 있다 했어
어긋나기를 거듭해 도착한 여기 이곳
모든 걸 걸어볼 게
꿈꾸고 있어
날아오르는 새처럼 자유롭기를
우린 언제까지나 어둠이 가로막아서도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도 참을 수 없는 설레임에
알 수 없는 내일을 기다려
모든 게 아직 불안해 견딜 수 있을지 몰라
모자란 것 아직 많아
하지만 우리 사랑한 이곳은 희망의 바다
나는 빠져드네!
꿈꾸고 있어
날아오르는 새처럼 자유롭기를
우린 언제 까지나 어둠이 가로막아서도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도 참을 수 없는 설레임에
알 수 없는 내일을 기다려
꿈꾸고 있어 날아오르는 새처럼 자유롭기를
우린 언제 까지나 어둠이 가로막아서도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도
참을 수 없는 설레임에 알 수 없는 내일을 기다려
어둠이 가로막아서도 나도 모를 눈물이 흘러도
참을 수 없는 설레임에 알 수 없는 내일을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