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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귀 / 장 콕토 (Jean Cocteau, 1889~1963) Qui aime le bruit de la mer (나의 귀는 소라 껍질) Mon oreille est un coquillage (바닷물 소리를 그리워한다) 경쾌하고 신기하고 때로는 신비하기까지 한 시나 소설을 써서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하기도 하고 한편 즐겁게 하기도 한 장 콕토jean Cocteau(188901963)는 한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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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봄의 길목 - 전병철
      2010.01.19

      봄의 길목 - 전병철 어길 수가 없는 세월 시간 또한 어이하리 뚫린 둑 막듯 틀어막는다고 그대로 있는 게 어디 있으랴 다시 틈새 노리며 새로움을 찾듯 한동안 움츠리고 억눌린 지루했던 삶 다 그 자리에서 그 모습 그대로건만 다만 늘어나는 나이에 때만 더 쌓이고 주름 하나 토박이로 자리하네.

    • Metallica - Fuel
      2022.08.20
    • 답답
      2023.03.03

      이틀 전부터 답답하다. 왜 그럴까? 아무런 이유도 없는데. 생각지도 않던 술을 마시고 싶다. 뭘까 이 답답함은. 어젠 종일 타자를 두드려댔다. 뭘 쓰는 걸까. 왜 쓰지. 뒤로 벌러덩 나뒹구는 것도 싫다. 쫓기지도 않고 누군가의 잔소리도 없는데 난 지금 평화롭지 못하다. 기형도 시집을 뒤적인다. 그는 왜 그랬을까. 블랙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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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7.22 - 08:05  18 게시물 주소복사

    인내심 없는 인간은 기름 없는 등잔불과 같다. - 앙드레스 세고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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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분 10초 부터 보세요
      01.31
    • 이게 보고 싶어서 여길 가입했네요
      01.23
    • 국민의 짐이 아닌 진정한 국민의 힘을 믿는 작가님의 글을 읽으니 위로가 됩니다 힘 내보아요 아자!
      01.07
    • 어른의 모습이 사회의 모습이어야하는데 아이들이 어른보다 어른같으니. 정신차리자어른이~ 월요일에 저희 지휘자님한테 들은 얘기인데요 지휘자님이 20대에 큰 수술을 하며 입원해있을때 핀란드신부님께서 써주신 글이라고 들려주셨어요 30년이 넘었는데 그 영어로 써주신 걸 더듬더듬 해석해서 외우고 계신다는 군요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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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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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06
    • 피드백이 늦었죠? 반갑습니다.^^ 종종 오셔요.
      09.18
    • 인쇄합니다
      09.01
    • 화첩. 갖고싶은 시화입니다
      09.01
    • 결국 80만원 들여 복구 했습니다. ㅜ.ㅜ
      08.16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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