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기다와 댕기다
입맛이 돋우어지다. 좋아하는 마음이 일어나 저절로 끌리다. 물건 따위를 일정한 방향으로 가까이 오게 하다.‘당기다’를 설명하는 말들이다.‘식욕이 당겼다. 고삐를 당겼다.’혼동하지 않고 대체로 잘 쓰인다.
그러나 ‘댕기다’는 머뭇거리게 한다. ‘마음에 불이 댕겼다.’‘양초에 불을 댕겼다.’‘댕기다’는 ‘불이 옮아 붙다. 또는 그렇게 하다’는 뜻으로 쓰인다.
당기다와 댕기다
입맛이 돋우어지다. 좋아하는 마음이 일어나 저절로 끌리다. 물건 따위를 일정한 방향으로 가까이 오게 하다.‘당기다’를 설명하는 말들이다.‘식욕이 당겼다. 고삐를 당겼다.’혼동하지 않고 대체로 잘 쓰인다.
그러나 ‘댕기다’는 머뭇거리게 한다. ‘마음에 불이 댕겼다.’‘양초에 불을 댕겼다.’‘댕기다’는 ‘불이 옮아 붙다. 또는 그렇게 하다’는 뜻으로 쓰인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3632 | 보모(保姆) | 風文 |
3631 | 꿀 | 風文 |
3630 | 불규칙용언 (4) | 風文 |
3629 | 지명(地名)의 장단음 | 風文 |
3628 | 긴팔과 긴소매 | 風文 |
3627 | 불규칙용언 (3) | 風文 |
3626 | 성씨(姓氏)의 장단음 | 風文 |
3625 | 흙밥과 흙수저 | 風文 |
3624 | 불규칙용언 (2) -시옷불규칙용언, 디귿불규칙용언 | 風文 |
3623 | 외래어의 받침 | 風文 |
3622 | 손글씨 | 風文 |
3621 | 불규칙용언 (1) | 風文 |
3620 | 받침과 대표음 | 風文 |
3619 | 간식(間食)의 순화어 | 風文 |
3618 | 모음조화 | 風文 |
3617 | 관용구와 속담 | 風文 |
3616 | 고급지다 | 風文 |
3615 | 고유명사의 띄어쓰기 | 風文 |
3614 | 단위명사 | 風文 |
3613 | 혼밥과 혼술 | 風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