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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사 가는 길 - 김석철
안개 너울 걷혀가니
동양화가 다가선다
적막 속에 잠긴 기슭
독경소리 들리는 듯
신록에
마음 적시며
허위허위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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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사 가는 길 - 김석철
안개 너울 걷혀가니
동양화가 다가선다
적막 속에 잠긴 기슭
독경소리 들리는 듯
신록에
마음 적시며
허위허위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