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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암(文星巖) - 박영록
금편계(金鞭溪) 뒤뚱뒤뚱
흘러가는 여울물에
낚싯대 드리우고
시어(詩語)들을 낚고 있다
도공(陶工)은
노신(魯迅)의 얼굴을
석죽(石竹)에대 새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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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암(文星巖) - 박영록
금편계(金鞭溪) 뒤뚱뒤뚱
흘러가는 여울물에
낚싯대 드리우고
시어(詩語)들을 낚고 있다
도공(陶工)은
노신(魯迅)의 얼굴을
석죽(石竹)에대 새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