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회 수 12,730 추천 수 7 댓글 0
‘붇다’와 ‘붓다’의 활용
물에 젖어서 부피가 커졌다. 분량이 많아졌다. 모두 ‘불은’ 것이다. 기본형은 ‘붇다’다.‘붇고/붇는/붇지/불어/불으니’ 등으로 활용한다.
“라면이 불지 않았네?” 이러면 잠시 착각한 상태다. 앞에서 ‘붇지’로 활용한다고 했다. 살가죽이 부풀어 오른 것은 ‘부은’ 것이다. 기본형은 ‘붓다’. 활용은 ‘붓고/붓는/붓지/부어/부으니’ 등으로 한다.
-
∥…………………………………………………………………… 목록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성씨(姓氏)의 장단음
-
흙밥과 흙수저
-
불규칙용언 (2) -시옷불규칙용언, 디귿불규칙용언
-
외래어의 받침
-
손글씨
-
불규칙용언 (1)
-
받침과 대표음
-
간식(間食)의 순화어
-
모음조화
-
관용구와 속담
-
고급지다
-
고유명사의 띄어쓰기
-
단위명사
-
혼밥과 혼술
-
의존명사의 띄어쓰기 (4)
-
‘김밥’의 발음, 어떻게 할 것인가
-
웃프다
-
의존명사의 띄어쓰기 (3)
-
아저씨
-
의존명사의 띄어쓰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