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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 친구야 너는 아니 (시:이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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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83, 반성 673 - 김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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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길 - 김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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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母音이 되어 - 박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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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 송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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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 이발소 - 윤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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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지 - 오탁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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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압정 - 이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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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맡에 대하여 - 이정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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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 황인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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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어대 갈대밭 - 안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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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펄마당 - 안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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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나무 - 이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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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를 위하여 - 최종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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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측량 - 한용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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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성은 빛나다 - 최영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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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칼 - 정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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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밥풀 - 이동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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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눈 오는 밤 - 김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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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위의 사랑 - 김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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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딘 사랑 - 이정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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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물이 되어 - 강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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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 - 이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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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 - 김사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