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제 CD에서 수십 년 멈추지 않고 재생되는 노래입니다.
51년 영국출생입니다.
아버지 친구가 이민 가며 남긴 클래식기타에 빠져 가수가 됐습니다.
그래서 늘 그의 노래엔 스패이니쉬 클래식 기타 음이 들립니다.
국세청 직원, 교사, 재즈연주자까지 파란만장한 직업들을 거칩니다.
77년 그룹 ‘더 폴리스’로 활동 시작, 85년 솔로로 데뷔에 성공합니다.
지난번 소개한 U2처럼 사회운동가고
민주화, 전쟁 반대, 성 소수자 문제, 기아 문제같이
부조리와 불평등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2020년 투어를 마지막으로 쉬고 있습니다.
영화 ‘레옹’의 주제곡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