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삶을 살아라. - 라이너 마리아 릴케질문 없는 삶은 퇴보하게 되어 있습니다. 질문 없는 삶은 교만한 삶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가 질문이 많은 것은 모르는 것을 인정하기 때문이고 나이가 들수록 질문이 없어지는 것은 많이 알아서가 아니라 모르는 것을 덮어 버리고 포기하기 때문입니다. 질문이 있는 사람은 언제나 젊은이이고, 질문이 없는 사람은 언제나 늙은이입니다. 삶이란 질문 속에서 건강해지고 아름다워집니다. 끝까지 질문하는 삶이 끝까지 아름답게 사는 삶입니다. 글 발행인 정용철ㆍ사진《좋은생각》출처 : 인터넷 좋은생각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