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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간(開墾) / 일굼, 띠짐, 신풀이
개괄(槪括) / 뭉뚱그림
개량(改良) / 개선(改善), 고침, 바로잡음
개비(改憊) / 갊, 바꿈
개소(個所) / 군데(일 개소=한 군데)
개수(改修) / 고침, 손봄
개전(改悛) / 뉘우침, 뉘우쁨
개조(改造) / 개변(改變)
개찰(改札) / 표찍음, 표보임
개척(開拓) / 새로 틂
개척(開拓) / 일굼, 헤쳐나감
개체(個體) / 개물(個物), 낱몸
개통(開通) / 열림, 뚫림, 트임
개폐(開閉) / 여닫음
갱미(粳米) / 멥쌀
거류민(居留民) / 머물러 사는 사람
거치(据置) / 매두기
건답직파(乾沓直破) / 마른논 곧뿌림
건명태(乾明太) / 북어(北魚):「건명태」또는「마른명태」라는
말을 쓰고 있는데, 이것은 일본 사람들이 쓰던
「호시멘다이」를 그대로 옮긴 것으로, 우리한테는
없는 말임.
예로부터 우리나라에서는「생선명태」를 말할 때
「생선」이라는 말은 붙이지 않고 그냥 「명태」라
하고 말린 것은 「북어」라고 하였음. 겨울에 새로
나오는 북어를「햇북어」라 하고, 북어 스무 마리를
한줄에 꿴 것을「북어 한 쾌」라 하였으며, 「북어
무침」「북어포」「북어국」「북어저냐」「북어조림」
「북어찜」 등 여러 가지 반찬을 만들어 먹었지,
「건명태」 또는 「마른명태」라는 말은 없음
건(件)기 / 발기
검도(劍道) / 격검(擊劍)
검사(劍士) / 검객(劍客)
검사(檢査) / 살펴봄, 훑어봄
검토(檢討) / 따져봄
격투(格鬪) / 맞싸움
견인(牽引) / 끌어당김
견적서(見積書) / 발기(물품명이나 금액을 열기해 놓은 것), 물목발기(物目件記)
견적(見積) / 머리잡기, 발기내기, 발기뽑기
견제(牽制) / 견철(見?)
견지(見地) / 보는 바, 보는 땅
견책(譴責) / 추고(推考)
결과(結果) / 뒤끝, 열매
결국(結局) / 마침내, 끝끝내, 끝판, 맴돌아
결론(結論) / 단안(斷案), 귀결(歸結)
결본(缺本) / 궐본(闕本)
결석계(缺席屆) / 말미사리(「말미」는 「사유·휴가·결근」의
뜻을 가진 말이요, 「사리」는 「여쭙는 글」
이라는 말이니, 「말미사리」는「결근하는 까닭을 고하는 글」이라는 말이 된다)
결석(缺席) / 궐석(闕席)
결원(缺員) / 궐원(闕員), 흠원(欠員)
결의(訣議) / 의결(議決)
결재(決裁) / 재결(裁決)
결점(缺點) / 흠절(欠節)
결정(決定) / 못박음, 아퀴지음
겸임(兼任) / 겸대(兼帶)
경계(境界) / 지계(地界), 살핌
경기(景氣) / 세월, 시세(세월 좋다, 시세 좋다, 좋은 시절)
경내(境內) / 터 안, 테 안
경매(競賣) / 뚜드려 팔기, 공박(公拍;갑오경장 이후 대한제국
말까지 썼던 말로 값을 25전씩 올려 부르게 돼 있음)
경작지(耕作地) / 논밭, 부침땅
경쟁(競爭) / 겨룸, 싸움, 시새움
경질(更迭) / 바꿈
경쾌(輕快) / 가뜬, 차도(差度)
경향(傾向) / 쏠림, 낌새
경험(經驗) / 겪음, 맛봄
경호(警護) / 지킴, 보살핌
계 (係) / 빗 : 등분 낮은 구실아치나 궁궐과 육조(六曹)와 외방(外方)의
관아에서 허드렛일을 맡아 하던 이들을 가리키던 말로,「빗아
치=아전」 「반빗아치=찬비(饌婢)」「승전빗(承傳色)=궁중내시)」
「일군빗(一軍色)=병조)」 「세폐빗(歲幣色)=호조)」「회계빗(會
計色)」 같은 것들이 있었음.
「빗아치막」이라는 말이 있었는데, 빗은 계(係)요, 아치는 원(員)
이요, 막은 막(幕)이니, 계원댁(係員宅)이라는 말이 됨.
「국(局)」 「과(課)」는 전부터 쓰던 우리말임
계급(階級) / 자리, 지체
계기(契機) / 동인(動因)
계산(計算) / 셈
계산서(計算書) / 장기(掌記·帳記)
계속(係屬) / 매임
계속(繼續) / 줄곧, 잇달아
계약(契約) / 언약(言約)
계절(季節) / 사시(四時), 사서(四序)
계통(系統) / 종내기
계획(計劃) / 얼거리, 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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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姓氏)의 장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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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밥과 흙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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