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망산 가다
본뜻 : 북망산은 중국 하남성 낙양 땅에 있는 산이름이다. 후한 시대 이래 이곳에 무덤이 많았기 때문에 '북망산 간다'는 말이 곧 죽는 것을 대신하게 되었다.
바뀐 뜻 : '죽는다'는 말의 은유적 표현이다.
"보기글"
-어허야, 디이야, 북망산천 가자 하니 발걸음이 무겁구나
-저기 김 진사댁 큰 어른 북망산을 가셨나? 요즘 통 안보이시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81,299 | 2006.09.16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27,574 | 2007.02.18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41,945 | 2006.09.09 |
3626 | 고장말은 일상어다 / 이태영 | 바람의종 | 23,789 | 2007.07.24 |
3625 | 우리말의 참된 가치 / 권재일 | 바람의종 | 14,737 | 2007.08.31 |
3624 | 언어의 가짓수 | 바람의종 | 13,954 | 2007.09.26 |
3623 | 상일꾼·큰머슴 | 바람의종 | 13,748 | 2007.09.28 |
3622 | ‘기쁘다’와 ‘즐겁다’ | 바람의종 | 14,044 | 2007.09.29 |
3621 | 언어 분류 | 바람의종 | 14,389 | 2007.10.06 |
3620 | 떼부자 | 바람의종 | 12,567 | 2007.10.08 |
3619 | 단소리/쓴소리 | 바람의종 | 12,468 | 2007.10.09 |
3618 | ‘부럽다’의 방언형 | 바람의종 | 10,776 | 2007.10.11 |
3617 | ‘우거지붙이’ 말 | 바람의종 | 11,542 | 2007.10.13 |
3616 | 쉬다와 놀다 | 바람의종 | 10,984 | 2007.10.14 |
3615 | 방언은 모국어다 | 바람의종 | 9,625 | 2007.10.16 |
3614 | 청소년의 새말 | 바람의종 | 12,120 | 2007.10.17 |
3613 | 우리 | 바람의종 | 9,893 | 2007.10.18 |
3612 | 분루 | 바람의종 | 11,876 | 2007.10.19 |
3611 | 사투리와 토박이말 | 바람의종 | 11,009 | 2007.10.20 |
3610 | 경제성 | 바람의종 | 10,542 | 2007.10.21 |
3609 | 외국어와 새말 | 바람의종 | 10,983 | 2007.10.22 |
3608 | 알타이말 | 바람의종 | 10,811 | 2007.10.23 |
3607 | 정서적 의미 | 바람의종 | 10,585 | 2007.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