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아가 난다
본뜻 : 부아는 '폐'를 가리키는 순우리말이다. 화가 나면 숨이 가빠지고 그렇게 되면 가슴이 부풀어오르는 것처럼 보인데서 나온 말이다.
바뀐 뜻 : 마음 속에서 일어나는 화나 분한 마음을 가리킨다. 흔히 쓰는 부애는 틀린 말이다.
"보기글"
-너는 올 필요 없다는 소리에 슬그머니 부아가 나서 한바탕 해댔다
-당신은 도대체 집에서 뭐하는 여자야! 하는 남편의 말에 부아가 난 나는 그 동안 쌓였던 불만을 한꺼번에 토해 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81,232 | 2006.09.16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27,455 | 2007.02.18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41,865 | 2006.09.09 |
3626 | 성씨(姓氏)의 장단음 | 風文 | 859 | 2024.11.08 |
3625 | 흙밥과 흙수저 | 風文 | 857 | 2024.11.08 |
3624 | 불규칙용언 (2) -시옷불규칙용언, 디귿불규칙용언 | 風文 | 777 | 2024.11.06 |
3623 | 외래어의 받침 | 風文 | 698 | 2024.11.06 |
3622 | 손글씨 | 風文 | 717 | 2024.11.04 |
3621 | 불규칙용언 (1) | 風文 | 812 | 2024.11.04 |
3620 | 받침과 대표음 | 風文 | 706 | 2024.11.01 |
3619 | 간식(間食)의 순화어 | 風文 | 745 | 2024.11.01 |
3618 | 모음조화 | 風文 | 672 | 2024.10.28 |
3617 | 관용구와 속담 | 風文 | 758 | 2024.10.28 |
3616 | 고급지다 | 風文 | 805 | 2024.10.25 |
3615 | 고유명사의 띄어쓰기 | 風文 | 775 | 2024.10.25 |
3614 | 단위명사 | 風文 | 1,328 | 2024.10.24 |
3613 | 혼밥과 혼술 | 風文 | 1,279 | 2024.10.24 |
3612 | 의존명사의 띄어쓰기 (4) | 風文 | 1,404 | 2024.10.23 |
3611 | ‘김밥’의 발음, 어떻게 할 것인가 | 風文 | 1,270 | 2024.10.23 |
3610 | 웃프다 | 風文 | 872 | 2024.10.22 |
3609 | 의존명사의 띄어쓰기 (3) | 風文 | 751 | 2024.10.22 |
3608 | 아저씨 | 風文 | 826 | 2024.10.21 |
3607 | 의존명사의 띄어쓰기 (2) | 風文 | 940 | 2024.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