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장구 치다
본뜻 : 장구를 칠 때 둘이 마주 서서 주거니 받거니 하며 치는 장구를 맞장구라고 한다. 맞장구를 치려면 서로의 생각이나 호흡까지도 잘 맞아야 장단을 맞출 수 있다.
바뀐 뜻 : 남의 말에 호응하거나 동의하는 말을 하는 것을 가리킨다. '맞장단을 친다'고도 한다.
"보기글.
-시어머니가 야단을 치는데 옆에서 시누이가 맞장구를 치니까 잘못했다는 생각이 들기는커녕 더 화가 나는 거야
-아까 내가 대리점에서 항의할 때 언니가 옆에서 맞장구를 쳐줬으니까 그 쪽에서 그만큼이라도 수그러들었지
- read more
- read more
- read more
-
성씨(姓氏)의 장단음
-
흙밥과 흙수저
-
불규칙용언 (2) -시옷불규칙용언, 디귿불규칙용언
-
외래어의 받침
-
손글씨
-
불규칙용언 (1)
-
받침과 대표음
-
간식(間食)의 순화어
-
모음조화
-
관용구와 속담
-
고급지다
-
고유명사의 띄어쓰기
-
단위명사
-
혼밥과 혼술
-
의존명사의 띄어쓰기 (4)
-
‘김밥’의 발음, 어떻게 할 것인가
-
웃프다
-
의존명사의 띄어쓰기 (3)
-
아저씨
-
의존명사의 띄어쓰기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