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지옥엽
본뜻 : 부모와 자식을 얘기할 때, 부모는 나무에 자식은 가지나 잎에 비유하곤 하였다. 금지옥엽이란 말 자체도 금으로 만든 가지와 옥으로 만든 나뭇잎을 지칭하는 말로서, 본래는 임금의 가족이나 자손들을 가리키는 존칭이었다.
바뀐 뜻 : 오늘날에는 일반적으로 귀여운 자손을 통칭하는 말로 쓰인다.
"보기글"
-내가 너를 얼마나 금지옥엽 키워 놨는데 그래 기껏 한다는 게 도둑질이냐?
-외아들에 장손인 그가 얼마나 금지옥엽으로 컸는지는 보지 않아도 알 일이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78,719 | 2006.09.16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24,974 | 2007.02.18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39,355 | 2006.09.09 |
3626 | 성씨(姓氏)의 장단음 | 風文 | 773 | 2024.11.08 |
3625 | 흙밥과 흙수저 | 風文 | 792 | 2024.11.08 |
3624 | 불규칙용언 (2) -시옷불규칙용언, 디귿불규칙용언 | 風文 | 691 | 2024.11.06 |
3623 | 외래어의 받침 | 風文 | 607 | 2024.11.06 |
3622 | 손글씨 | 風文 | 628 | 2024.11.04 |
3621 | 불규칙용언 (1) | 風文 | 744 | 2024.11.04 |
3620 | 받침과 대표음 | 風文 | 675 | 2024.11.01 |
3619 | 간식(間食)의 순화어 | 風文 | 664 | 2024.11.01 |
3618 | 모음조화 | 風文 | 619 | 2024.10.28 |
3617 | 관용구와 속담 | 風文 | 687 | 2024.10.28 |
3616 | 고급지다 | 風文 | 724 | 2024.10.25 |
3615 | 고유명사의 띄어쓰기 | 風文 | 716 | 2024.10.25 |
3614 | 단위명사 | 風文 | 1,293 | 2024.10.24 |
3613 | 혼밥과 혼술 | 風文 | 1,185 | 2024.10.24 |
3612 | 의존명사의 띄어쓰기 (4) | 風文 | 1,326 | 2024.10.23 |
3611 | ‘김밥’의 발음, 어떻게 할 것인가 | 風文 | 1,221 | 2024.10.23 |
3610 | 웃프다 | 風文 | 813 | 2024.10.22 |
3609 | 의존명사의 띄어쓰기 (3) | 風文 | 709 | 2024.10.22 |
3608 | 아저씨 | 風文 | 767 | 2024.10.21 |
3607 | 의존명사의 띄어쓰기 (2) | 風文 | 906 | 2024.10.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