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자
본뜻 : 팔자란 사람이 태어난 후 달 날 시를 간지로 계산한 여덟 글자다. 한 사람이 타고난 연월일시를 사주라 하고, 이 사주를 각각 간과 지로 표기하면 여덟 글자가 되는데 그것을 팔자라 한다. 예를 들어 '갑자년 을축월 병인일 정묘시'일 경우 사주를 이루고 있는 간지가 갑자, 을축, 병이, 정묘의 8자가 된다 이 여덟 개의 간지 조합을 역학에 의거해 해석한 것을 그 사람의 타고난 운명이라 얘기한다.
바뀐 뜻 : 팔자란 한 사람이 타고난 일평생의 운수를 가리키는 말이다.
"보기글"
-그 사람은 팔자가 어찌나 드센지 단 하루도 집에서 쉴 날이 없어요
-팔자 타령 하지 마 세상 모든 일은 다 자기 하기 나름이지 팔자는 무슨 팔자?
번호 | 제목 | 글쓴이 | 조회 수 | 날짜 |
---|---|---|---|---|
공지 | ∥…………………………………………………………………… 목록 | 바람의종 | 81,091 | 2006.09.16 |
공지 | 새 한글 맞춤법 표준어 일람표 | 바람의종 | 227,309 | 2007.02.18 |
공지 | 간추린 국어사 연대표 | 風磬 | 241,757 | 2006.09.09 |
3626 | 고장말은 일상어다 / 이태영 | 바람의종 | 23,789 | 2007.07.24 |
3625 | 우리말의 참된 가치 / 권재일 | 바람의종 | 14,737 | 2007.08.31 |
3624 | 언어의 가짓수 | 바람의종 | 13,946 | 2007.09.26 |
3623 | 상일꾼·큰머슴 | 바람의종 | 13,745 | 2007.09.28 |
3622 | ‘기쁘다’와 ‘즐겁다’ | 바람의종 | 14,044 | 2007.09.29 |
3621 | 언어 분류 | 바람의종 | 14,389 | 2007.10.06 |
3620 | 떼부자 | 바람의종 | 12,562 | 2007.10.08 |
3619 | 단소리/쓴소리 | 바람의종 | 12,465 | 2007.10.09 |
3618 | ‘부럽다’의 방언형 | 바람의종 | 10,775 | 2007.10.11 |
3617 | ‘우거지붙이’ 말 | 바람의종 | 11,539 | 2007.10.13 |
3616 | 쉬다와 놀다 | 바람의종 | 10,983 | 2007.10.14 |
3615 | 방언은 모국어다 | 바람의종 | 9,625 | 2007.10.16 |
3614 | 청소년의 새말 | 바람의종 | 12,118 | 2007.10.17 |
3613 | 우리 | 바람의종 | 9,893 | 2007.10.18 |
3612 | 분루 | 바람의종 | 11,876 | 2007.10.19 |
3611 | 사투리와 토박이말 | 바람의종 | 11,009 | 2007.10.20 |
3610 | 경제성 | 바람의종 | 10,539 | 2007.10.21 |
3609 | 외국어와 새말 | 바람의종 | 10,983 | 2007.10.22 |
3608 | 알타이말 | 바람의종 | 10,809 | 2007.10.23 |
3607 | 정서적 의미 | 바람의종 | 10,585 | 2007.10.25 |